[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나눔과공존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시락 배달로 진행하던 차상위, 독거어르신 무료급식을 이달 27일 대면급식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사랑나눔무료급식소’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사)나눔과공존 송한준 이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 15년간 이어온 ‘사랑나눔무료급식소’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건 묵묵히 힘을 보태고 계시는 여러분 덕”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국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달 27일 대면식사로 전환하는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는 안산시와 ‘저소득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협약’을 체결하고 매일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어르신 등에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기부 및 봉사 문의: 나눔과공존 사무국 031-406-0472)
[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사)재안산강원도민회’ 상임이사회(김귀자 회장, 이하 이사회)는 지난 10일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이사장 송한준, 이하 급식소)’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된 쌀은 총 백미 100포대(약 200만원 상당)로 안산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이웃의 점심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사회는 지난해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마스크와 감자(3t),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기부 행사에 참여한 김귀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으로 힘든 무료급식소가 많은데, 지난 15년간 어려움 속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강원도 쌀을 구입해 기부하는 것이 강원도민께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재안산강원도민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식당급식을 27일 대면